PHPFest 2013이 있었다. 국내에서는 많이 사용하면서도 기술 공유는 비교적 적은 PHP 개발자들에게는 가뭄에 단비같은 행사가 아닐 수 없다. 2009년에 PHPFest가 있었고, 최근에는 제작년에 있어서 갔던 기억이 있다. 밑에 있는 올해 행사 공지를 봤을때, 관심있는 발표가 꽤 있어서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가보니 생각보다 참석한 사람도 많았고, 발표 내용도 좋았다. 각 세션별로 들은 내용을 한번 정리해 본다.

1. PHP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방법

  • 빠른 코드를 만들기 위해서 연구하느라 리소스(시간, 비용)를 투입하는 것 보다는 PHP 최신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 OpCache 등의 캐시를 사용하라.
  • 리팩토링을 위한 툴을 활용 : xdebug, Jmeter

2. Elastic Beanstalk

  • 비용만 괜찮았다면 회사에서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편리하게 해놨다. 이제 시작하는 스타트업의 경우는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겠다. 자세한 것은 아마존웹서비스 안내를 참고.

3. MySQL - 5.5 이하 버전을 기준으로

  • FROM절 서브쿼리
  • Stored function에서의 Deterministic : NOT인 경우(Default) 인덱스를 사용하지 않아서 성능 이슈
  • IN (서브쿼리) 형태 : 외부 쿼리 결과의 ROW 수 만큼 서브 쿼리가 수행됨. 해결은 JOIN으로 대체하거나 괄호 안의 서브쿼리를 미리 상수화하는 방법, GROUP BY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 트랜젝션시에는 외부 작업을 하지 않아야 한다.(외부 작업이 중단되버리면 Lock이 오래 지속됨) 자원이 IDLE인데 쿼리 처리 속도가 느리면 다음과 같이 Lock을 확인해본다.
    > SHOW ENGINE INNODB STATUS;
    ...
    .... TRANSACTION 3F0B, ACTIVE 23sec .... // 1초 이상이면 문제임
    > pager grep ACTIVE; // 유닉스에서 위의 구문만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명령
  • 긴 쿼리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최적화가 어려우므로 피하자.
  • Unique Index가 많으면 Lock
  • memcached 등의 캐쉬를 사용한다면, 없는 데이터에 대한 것도 캐쉬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 문의는 http://cafe.naver.com/realmysql

4. Javascript

  • 이벤트 핸들러는 버블링을 사용 : Target은 hasClass() 등을 사용해서 판별
  • (이제는) localStorage를 사용
  • 문자열 합칠 때에는 배열을 join한다. 다른 예는 Array(11).join("a") 의 형태.
  • 개체를 추가할때는 append()보다는 html()을 사용
  • 추천 툴 : jsmatch, jsperf, DynaTrace, Yslow

후기를 좀 더 보태보면, 원래 계획표에 있는 코드이그나이터 발표는 발표자의 안타까운 개인 사정으로 취소가 되었다는 것을 행사가 시작하면서 미리 공지되었기에 이해하더라도, 마지막 순서로 있는 HipHop 발표는 하지 않고, 갑자기 Q&A 시간을 가지는 바람에 좀 당황했다. 나처럼 HipHop 발표를 기대한 사람들이 분명 있었을텐데 별다른 설명도 없었고, 설명을 듣는다고 달라질 것도 없는 것 같아서 따로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이전의 PHPFest도 그랬듯이 행사진행이 매끄럽지 않다는 느낌을 가지게 했다. 그리고, 사전 등록도 받았는데, 경품 추첨 같은 것도 미리 준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진행상의 옥의 티는 있을지라도 행사 자체는 유익했다. PHP Korea에서 목표로 하고 있듯이 매년 PHPFest가 열리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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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Horowitz가 블로그에 올린 Why We Prefer Founding CEOs를 "우리가 '창업자 CEO'를 선호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번역한 글이 있어서 읽어보았다.

이 글에서 대부분의 훌륭한 기술 회사들이 창업자 CEO를 통해서 만들어졌다고 이야기하면서, 이러한 이유에는 "혁신"이 자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혁신의 원동력은 뛰어난 혁신가였던 창업자 CEO들의 용기라고 하는데, 이들에게는 세가지 특성이 있다고 한다.

  • 폭넓은 지식 (Comprehensive knowledge)
  • 도덕적 권위 (Moral authority)
  • 장시간의 헌신 (Total commitment to the long-term)

또한 CEO의 자질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특성을 두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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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술을 개발해서 시장에 내놓습니다. 그리고 그 기술이 사람들의 삶에 들어맞는지를 알아봅니다. 기술이 사람들의 요구에 맞지 않더라도 그냥 밀어붙여서 강매해 버립니다. 쉽게 말하자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같이 묶어서 판매함으로써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구매할 수밖에 없게 만들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방법은 정말 혐오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우리 업계에 종사하는 대다수 업체가 이 방법을 사용하긴 하지만 말이죠.
  2. 기술을 개발해서 사람들에게 던져놓고 어떤 것이 인기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그리고 이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을 계속 주시하면서 그들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겁니다. 그들이 하는 일을 이해하고 왜 그리고 어떻게 이 기술이 그들의 삶에 맞아 들어가는지를 이해하세요. 그리고 이 기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필요와 요구사항에 더 잘 들어맞게 기술을 발전시키는 겁니다.
  3. 일단의 사람들과 그들의 요구사항을 이해한 다음, 이 사람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합니다. 즉 사람들이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드는 거죠.

from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29선" 중 "6. 환상 속에 고립된 소셜 소프트웨어" 중에서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출간한 조엘 스폴스키가 자신의 블로그 말고, 다른사람들이 쓴 유용한 블로그 글들을 엮어서 낸 책이다. 몇몇 건은 공개 문서가 아니기도 하고, 현재는 찾을 수 없는 링크도 있지만, 대부분 온라인으로 아직까지 조회가 가능했다. 재미있는 글도 있고, 아직 유용한 글도 있어서 읽어볼만 했다.

책에 수록된 글은 아래와 같다.

  1. 스타일은 언어 요소다(Style is Substance) - 켄 아놀드
  2. 멍청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 최우수상, 윈도우 검색(Award for the Silliest User Interface: Windows Search) - 레온 뱀브릭
  3. 프로그래머 아웃소싱의 단점(The Pitfalls of Outsourcing Programmers) - 마이클 빈
  4. 엑셀은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구요! - 로리 블라이스
  5. ICSOC04 강연 한 토막 - 애덤 보스워드
  6. 환상 속에 고립된 소셜 소프트웨어(Autistic Social Software) - 다나 보이드
  7. 비정상적으로 행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막지 않는 이유는?(Why not just block the apps that rely on undocumented behavior?) - 레이먼드 첸
  8. 환상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Kicking the Llama) - 케빈 쳉, 톰 치
  9. 캐나다 인터넷을 WIPO의 손아귀에서 구출하라(Save Canada's Internet from WIPO) - 코리 닥터로우
  10. EA: 휴먼 스토리 - ea_spouse
  11. 타입검사와 테스트 - 브루스 에켈
  12. 프로세싱(Processing Processing) - 폴 포드
  13. 위대한 해커(Great Hackers) - 폴 그레이엄
  14. 도스창을 날려 버린 주소창(The Location Field Is the New Command Line) - 존 그루버
  15. 스타벅스에서 2단계 커밋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Starbucks Does Not Use Two-Phase Commit) - 그레고르 호페
  16. 열정(Passion) - 론 제프리즈
  17. C++, 잊혀진 트로이의 목마(C++ - The Forgotten Trojan Horse) - 에릭 존슨
  18. 전구 하나 바꾸는 데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몇 명이 필요할까?(How many Microsoft employees does it take to change a lightbulb?) - 에릭 립퍼드
  19. 엉망진창 꼬여버린 상황 돌파하기(What To Do When You're Screwed) - 마이클 "랜즈" 롭
  20. 래리의 소프트웨어공학 법칙 제2조: 테스터를 단순한 잣대로 평가하지 마십시오(Larry's rules of software engineering #2: Measuring testers by test metrics doesn't) - 래리 오스터만
  21. 팀 보상 제도 - 메리 포펜딕
  22. 맥 워드 6.0(Mac Word 6.0) - 릭 샤트
  23. 소셜 소프트웨어, 내부의 적을 경계하라! - 클레이 셔키
  24. 사용자로서의 집단 분석: 플레이밍을 방지하는 소셜 소프트웨어 설계(Group as User: Flaming and the Design of Social Software) - 애런 스워츠
  25. 간격 좁히기, 제1부(Closing the Gap, Part 1) - 에릭 싱크
  26. 간격 좁히기, 제2부(Closing the Gap, Part 2) - 에릭 싱크
  27. 직원 채용에 대한 제언(Hazards of Hiring) - 에릭 싱크
  28. 파워포인트 재구성(PowerPoint Remix) - 애런 스워츠
  29. (여우 캐릭터와 함께하는) 빠르고 쉬운 루비 강좌(A Quick (and Hopefully Painless) Ride Through Ruby (with Cartoon Foxes)) - 억세게 운 좋은 녀석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

저자
조엘 스폴스키 지음
출판사
에이콘출판 | 2006-02-01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조엘 온 소프트웨어-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의 저자 조엘 스폴...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유명 블로거인 조엘 스폴스키의 블로그의 글을 엮어서 만들었던 책의 후속편이다. 전작처럼 블로그에 공개되어있는 글이라서 블로그에서 읽어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책이 한국어로 잘 번역되어있기 때문에 책을 보는게 더 편한 것 같다.

36개의 글을 9개의 주제로 나누어 실어놓았는데, 인력관리부터 프로그래밍, 디자인, 프로젝트 관리, 사업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루고 있다.

기억에 남는 것 몇가지를 적어보면,

인력/프로젝트 관리 :

  • 개발자를 다루는데 있어서 명령/통제 방법이나 금전적 보상은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며, 결속력을 강화하여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동기 부여에 효과적이다.
  • 구현 문제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담당자가 결정하게 하는 것이 좋다.

고객 서비스 :

  • 모든 문제를 두가지(닥친문제 해결, 원인 분석 해결)로 해결하라.
  • 고객에게 먼지를 불어버리라는 식의 지시를 해보라
  • 고객을 팬으로 만들어라
  • 비난을 받아들여라
  • 불편한 문구를 기억하라
  • 꼭두각시 놀이를 연습하라
  • 욕심을 내지마라(포그크릭의 환불 정책 관련)

이 외에 큰 소프트웨어 회사(예를 들면 MS)에서 큰 프로젝트(예를 들면 Windows)를 진행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에 대한 설명이나 포그버그즈에 포함되어있다는 일정 계획 기법인 Evidence-based Scheduling 소개, SNS와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 관리에 대한 색다른 생각도 흥미로웠다.

글이 작성된지 오래되었고, 한국어판이 출간된지도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직 볼만한 책인 것 같다.



MORE JOEL ON SOFTWARE(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저자
조엘 스폴스키 지음
출판사
지앤선 | 2009-10-23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소프트웨어를 창조하는 방법에 대한 특별한 생각을 엿보다!세계적인...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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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씬 한글분석기 커뮤니티에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곳에서 만든 분석기는 예전부터 공개되고 있는데, Sourceforge.net에서 받을 수 있다.

세미나는 코엑스에서 4월 12일에 열리고, 아르고넷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후원한다. 현재 신청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받고 있고, 참가 확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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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를 업무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신청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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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네이버에서 여러 소프트웨어를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 공개된 소프트웨어 목록에는 이미 인수하여 오픈 소스로 공개한다고 이야기했던, 큐브리드를 비롯하여, 공개 프로젝트로 진행중인 Xpress Engine(구 제로보드) 도 보이고, 그 밖에도 유용해보이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들이 보인다. 공개된 소프트웨어들은 대부분 nFORGE라는, 기존의 sourceforge 같은 프로젝트 관리 툴을 이용해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서 공개했다.

이렇게 큰 기업차원에서 소프트웨어를 오픈 소스로 공개하는 것은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일이다. 우선, 큰 기업이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도 있고, 기존에 있는 것들을 공개해서, 다른 개발자들이 '바퀴를 다시 발명하는 것' 같은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므로써, 이를 바탕으로 기술을 좀더 발전시키거나 생각치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네이버 입장에서도 공개 프로젝트로 내놓은 이상, 좀더 많은 피드백과 네이버 개발자 이외의 다른 개발자의 기여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들이 DBMS나 서버 관리 등 개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들이라, 앞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네이버 Developer Center를 찾게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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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7일에 '파이어폭스3' 출시를 기념하여 모질라 재단에서는 24시간 안에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소프트웨어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다. 거기에 나도 참가했는데, 그 결과를 메일로 받아볼 수 있었다.


여기로 가면 결과를 볼 수 있는데, 24시간 동안 약 800만여 명이 다운로드하여 기네스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다운로드 맵을 보면 한국은 149,159명이 다운로드 받은 것으로 최종 확인되어서 그래도 꽤 많이 받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일본의 1,353,376명에 비하면 여전히 초라하다. 이러면서 무슨 인터넷 강국이라는 건지... 쩝~

그나저나 기네스 기록을 세운다고 뭐 달라지는게 있겠냐마는 모질라 재단에서는 감사의 뜻으로 참여한 사람들에게 인증서도 발급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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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들어진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의 새 버전이 곧 나온다. 현재까지는 RC3까지 나온 상태이고, 이제 정식 버전 발표만을 눈앞에 둔 상태이다.

그런데, 파이어폭스를 개발하는 모질라 커뮤니티에서는 새 버전 출시를 기념해서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수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고 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1. 참가 신청 페이지를 방문한다.(위의 배너를 눌러도 된다.)
  2. PLEDGE NOW! (참가 등록)을 누르고 "이메일 주소"와 "국가(South Korea)"를 선택한다.
  3. 출시일인 2008년 6월 17일(현지시간)에 파이어폭스3를 다운로드한다.

파이어폭스3의 새로운 기능을 확인하고 싶으면 이 스크린 캐스트가 도움이 될거다.

그리고, 아마 미국 시간으로 2008년 6월 17일이라 한국시간으로는 18일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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