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7일에 '파이어폭스3' 출시를 기념하여 모질라 재단에서는 24시간 안에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소프트웨어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다. 거기에 나도 참가했는데, 그 결과를 메일로 받아볼 수 있었다.


여기로 가면 결과를 볼 수 있는데, 24시간 동안 약 800만여 명이 다운로드하여 기네스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다운로드 맵을 보면 한국은 149,159명이 다운로드 받은 것으로 최종 확인되어서 그래도 꽤 많이 받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일본의 1,353,376명에 비하면 여전히 초라하다. 이러면서 무슨 인터넷 강국이라는 건지... 쩝~

그나저나 기네스 기록을 세운다고 뭐 달라지는게 있겠냐마는 모질라 재단에서는 감사의 뜻으로 참여한 사람들에게 인증서도 발급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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